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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프로그램

tvN 변혁의 사랑 - 강소라 (백준 역)

 

 

강소라 나이

출생, 나이 : 1990년 2월 18일 (27세)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2010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7 출연

2011년 영화 써니 '고교 시절 하춘하 역'

2014년 드라마 '미생' 안영이 역

2015년 드라마 '멘도롱 또똣' 이정주 역

2016년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은조 역

2017년 드라마 '변혁의 사랑' 백준 역


주로 밝고 캔디 같은 역활을 맡았다.

 

 

tvN 변혁의 사랑

10월 14일 토요일 밤 9시 첫방송


한국전쟁 이후 최초로
부모보다 못 사는 세대들의 시대가 온다고 한다.
그렇다고 밥이야 굶겠냐만
고단한 오늘보다 더 나아질 미래가 없기에
희망이 없다고들 한다.
이제 막 출발선에 선 청춘들에게
누가 지레 포기하도록 강요하는가?
그래도, 미래의 희망은 청춘들에게 있는 것!
돈이면 다 되는 세상으로 만들어놓고
자신들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은 채
그 책임을 노오력하지 않는 그대들에게 돌리는
꼰대들의 논리에 절대 굴복하지 마시라.

나면서부터 주어진 것들의 귀중함을 모르고 살다가
난데없이 변두리 원룸촌에 떨어져 몰랐던 세상을 경험하는
철부지 재벌 3세 변혁(최시원),

가진 것 없으나 결코 좌절하지 않는,
그래서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그리고, 금수저가 되고자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다가
인생에서 놓쳐서는 안될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엘리트 제훈(공명)까지,

그들 세 청춘의 성공과 좌절,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꼰대들을 제끼고
그들 스스로 세상의 룰을 만들어가는 도전기를 통해
그래도 희망은 그대들이 만들어 나가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백준 [강소라]│28세
생존을 위해 직진하는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21세기 헬조선 생존에 최적화된 알파걸? 노노 알바걸!"

비정규직 각종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는 ‘자발적‘ 프리터족. 과외, 학원 한 번 제대로 다닌 적 없지만 번듯한 대학 나왔고, 조건도 자질도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스펙을 쌓아서 도달한 것이 대기업 단기인턴. 더 이상의 스펙쌓기는 무의미하다 판단, 그때부터 생계형 프리터족으로 살아가고 있다.

생활형 캔디지만, 착한 여자 콤플렉스따윈 없는 거다. 긍정적이고 쾌활, 발랄한 성격. 엉뚱하고 기발한 장난도 종종 치고,맘에 담아두고 끙끙 앓는 거 없이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