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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빠 여중생 살인사건

어금니아빠 사건

 

<어금니 아빠 여중생 살인사건 일지>

9월 5일 : 피의자 이모 씨의 부인 최모 씨 자살
9월 17, 27일 : 이 씨, 최 씨 유골함 , 영정 영상 공개
9월 30일 : 여중생 A양(딸의 친구) 피살 (추정)

10월 1일 : 강원 영월군 야산에 시신 유기 (추정)
10월 5일 : 경찰은 서울 도봉구 빌라에서 용의자 이 씨 검거
10월 6일 : A양(딸의 친구) 시신 발견
10월 7일 : 이 씨(사체유기 혐의) 구속영장 신청

 

그런데 용의자는 희귀질환의 딸을 돌보며 언론에 여러차례 소개된 유명한 인물임.

일명 어금니아빠

그런데, 언론과 경찰의 조사결과 수상한 점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후원금 명목으로 모금하여 호화생활>

자신과 딸 희귀병 수술비 후원금으로 생활이 어렵다며 성금을 모아서

호화생활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차는 고급 독일 B사 등의 외제차 2대와 국산 고급 대형승용차를 타고 다녔고,

서울에 집이 2채나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적학대의 흔적과 다수의 음란한 성기구 발견>

한 달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씨의 아내 최모(32)씨는 유서에서 어려서부터 가족 등 여러 사람에게 성적학대를 당했다는 내용을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최씨가 이씨의 계부인 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자 이씨는 '증거를 확보해야 하니 (시아버지와) 성관계를 다시 가져라' 라고 말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살해된 이씨의 중학생 딸 친구에게도 성적학대의 흔적이 발견 돼 경찰은 조사에 들어갔다.   이씨의 자택에서는 다수의 음란기구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성적 학대를 일삼아 온 정황도 발견 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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