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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최고의 여배우 정윤희 은퇴후 최근 근황

정보고물상 2017. 9. 28. 11:24


1970년대 최고의 여배우 정윤희 은퇴후 최근 근황




정윤희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라고 합니다. 

그중 최고의 미인을 뽑는다면 다수의 의견이 정윤희 라고 합니다.


이름 : 정윤희(丁允姬)

출생일 : 1954년 6월 4일

출생지 : 경상남도 통영





장미희, 유지인과 더불어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명. 다른 트로이카 일원보다도 외모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을 넘어 7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유명합니다.




1980년에는 정진우 감독의 ‘뻐꾸기는 밤에 우는가’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영화에 가득 표현해 내는 한편 여우주연상까지 타내며 연기력 면에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1980년대에 들어와 MBC로도 출연 범위를 넓히며 드라마에서도 계속 활동을 하는 한편 노출 빈도가 있는 호스티스 소재 영화들부터 ‘사랑하는 사람아’ 같은 멜로물을 오가며 계속 해서 인기 스타로 군림했다.


그러나 그녀는 중앙건설 회장과 결혼 후 은퇴하였습니다. 


방송에 의한 최근 그녀의 근황은  중앙건설이 미분양으로 부도가 나고, 

그녀는 미국으로 이민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중앙건설에 대한 정보>


(주)중앙건설은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건설 업체이다.

1980년 설립되어, 2012년 상장폐지가 되었다.

중앙건설의 회장이던 조규영 회장은 1970년대 당시 최고의 인기 여배우중 한명인 정윤희와 결혼을 했다.

전라북도에 본사를 두고 있었으며, 하이츠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 아파트를 많이 공급해 나름 인지도가 높은 건설 업체였다. 그러나 전라도 지역에 아파트를 대규모로 분양을 진행했으나, 부동산 분위기가 좋지 않던 시기라 미분양이 대량 발생해 부도를 맞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