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자격증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정보

드론자격증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드론자격증 7분에 200만원 번다는데, 글쎄요?

올해 3255명 응시

최근 예능 방송프로인 미우새에 출연한 김건모가 노후 대비 자격증으로

드론자격증을 언급해 화제입니다.

드론자격증을 가지고 농촌에서 비료를 주면 7분에 200만원을 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럼 드론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드론 자격증은 12kg 이상 150kg 이하의 상업용 드론을 조종하기 위한 자격으로, 정식 명칭은 ‘초경량비행장치 비행자격 조종 증명서’로 교통안전공단이 발급한다.

응시 제한 연령은 14세 이상으로, 실기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전문 교육기관에서 20시간의 비행경력을 쌓아야 한다.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받은 드론 자격증 교육기관은 총 19곳이며, 전체 드론 교육기관은 전국 60여곳으로 알려졌다. 교육비용은 300~700만원 사이로 기종과 기관별로 각각 다르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 모두 통과해야 한다. 응시수수료는 각각 필기 4만8400원, 실기 7만2600원으로 알려졌다. 단, 실기 시 사용할 드론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시험장소는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 위치했다.

2년 전 응시자 수는 311명이었으나 올해는 그 10배 이상인 3255명이 응시해 1972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약 60%다. 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 주요 드론 전문교육기관의 수강 및 자격증 시험 인원은 현재 꽉 찬 상태로 전해졌다.

 

취득절차

1. 전문기관에서 비행경력 20시간을 채운다
2.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필기시험 응시 (수수료 48400원)
   통합 1과목 40문제
   항공법규, 항공기상, 비행이론 및 운용

3. 실기시험 (수수료 72600원)
   비행장치는 응시자가 개별 준비
   기체 및 조종자에 관한 사항
   기상 공역 및 비행장에 관한 사항
   일반지식 및 비상철차
   비행전 점검
   지상활주
   공중동작, 비행동작
   착륙조작
   비행 후 점검 등의 사항을 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