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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훈 감독 프로필 2명 동명이인 (66년생, 75년생)

 

장훈 감독 프로필 2명 동명이인 (66년생, 75년생)

 

장훈 감독을 검색해 보면 동명(같은이름)의 장훈 감독이 3명이나 나옵니다.

최근 성추행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사랑은 없다'의 장훈 감독(66년생, 한양대 출신)은

영화 '택시운전사'의 장훈 감독(75년생, 서울대 출신)과 동명의 다른 인물 입니다.

택시운전사의 장훈 감독으로 오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동명이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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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생, 한양대 출신, 장훈 감독 프로필 (영화 - 사랑은 없다)

 


출생 : 1966년,

작품 : 사랑은 없다 (2016), 신이 보낸 사람 (2014), 최후의 만찬 (2003)

학력 : 한양대 철학과


한양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바로 방송국에서 여러 드라마와 다큐멘터리(EBS 다큐멘터리/MBC [Welcome To Korea]/[비무장지대] 연출/영상자료원 다큐멘터리 [설악산] 연출)를 연출하였다.

 

현재 영화 촬영 중 성추행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를 연출한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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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생, 서울대 출신 . 장훈 감독 프로필 (영화 - 택시운전사)

 

 

작품 : 택시운전사(2017) , 시네노트(2012)
 
학력 : 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


사마리아〉 연출부로 김기덕 감독과 인연을 맺은 이후,〈빈집〉, 〈활〉의 연출부 활동과 〈시간〉의 조감독을 거치면서 다양한 작품에서 거장 감독과의 호흡을 맞추며 자신만의 내공을 쌓아왔다. 2008년 〈영화는 영화다〉로 생애 첫 메가폰을 잡았다.

〈의형제〉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수상.


<수상정보>

수상  제 26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후보  제 18회 샌디에이고 아시안 국제 영화제 (아시아 팝)

후보  제 21회 판타지아 영화제 (장편 영화)

후보  제 12회 파리한국영화제 (포커스)

후보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수상  제 26회 부일영화상 (특별상-부일독자심사단상)

 

위의 프로필과 같이 2명의 장훈 감독은 서로 다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