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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2018년 실업급여 1일 6만원으로 인상 (큰폭 인상)

 

2018년 실업급여 1일 6만원으로 인상 (큰폭 인상)

 

 

 2018년 실업급여 1일 6만원으로 인상 (큰폭 인상)

 

고용노동부는 내년 실업급여 1일 상한액을 올해보다 1만원 인상하여 1일 6만으로 책정하였습니다.

이는 1995년 고용보험제도 도입 이래 가장 큰 폭의 인상입니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실업급여 1일 상한액을 올해 5만 원에서 내년 6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내년에는 한 달에 최대 180만 원까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월 최대액수인 150만 원보다 30만 원 많은 수준이다.

이번에 인상된 상한액은 내년 1월 1일 이직한 사람부터 적용됩니다.

 

제도 도입 첫해인 1995년 실업급여의 1일 상한액은 3만5천 원이었다.

 2006년 4만 원으로 한 차례 인상됐고, 이후 2015년 4만3천 원, 2017년 5만원으로 올랐다.